이철수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은 최근 서산시장 후보에 도전장을 내밀며 ‘의식개혁론’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책상 없는 시장’을 선언하고 나선 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명품서산건설’ 은 의식개혁에서 비롯된다며 ‘책상 없는 시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내려놓는 권위의식 그 자체가 명품이 될 것이라며 진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찾아가는 맞춤 맞춤행정 서비스는 시민의 경비를 절약해 드리고, 시간을 절약해 드리고, 스트레스를 줄여드리는 3개지의 핵심 가치를 피부로 느끼게 해 줄 것이라며 능동적인 시민의 소리 듣기 시스템을 한 예로 들었다. “시민끼리의 슬쩍 흘리는 작은 소리도 ‘책상 없는 시장’에게는 큰 소리로 공유되고 정책에 반영되고 17만 시민의 17만 개의 아이디어는 파워가 되고 명품서산의 역동적 노하우로 키워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석3조의 명품행정서비스 요소는 어느 영역 어느 부문에도 존재한다”며 “그 예로 ‘전화 한통이면 내 논밭 앞에 임대 농기계가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숙련된 전문가에 의한 빠르고, 싸고, 좋은 업무 처리의 시너지 효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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