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농업인의 자립 경영능력을 높이고 핵심영농기술의 현장 접목을 위해 버섯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지버섯, 꽃송이버섯 생산기술 및 유통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북도면 버섯재배농가는 전북 임실군 임실읍에 위치한 영지버섯 재배농장인 휴먼푸드와 순창군 구림면에 위치한 꽃송이버섯 농장을 방문해 영지^꽃송이버섯에 대한 재배기술, 운영 및 유통 현황 등을 벤치마킹함으로써 버섯작목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