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 광진구청장 권택기(48^사진)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 구민행복캠프에서 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권택기 예비후보는 “광진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광진의 일꾼으로 다시 서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권 후보는 “4년이라는 시간은 지역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다. 특히 광진구는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숙원사업이 많다”며 “저는 광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던 ‘국립서울병원 문제’를 해결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통해 숙원사업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관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의 공간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해 온 권 후보는 “사람냄새 가득한 광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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