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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축제가 가득한 보령의 가을은 멋있다! 맛있다!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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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축제가 가득한 보령의 가을은 멋있다! 맛있다! 낭만적이다!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4.09.03 0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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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지금 - 축제]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

보령시에 따르면 바다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가 개최되고 내달 중순에는 대천항 일원에서 ‘대천항 수산물 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산에서는 오서산자연휴양림사업소 주관으로 내달 초 ‘오서산 억새 등산대회’가 개최되며 성주산단풍축제는 11월 1일 청소년수련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가을 서정이 듬뿍 담긴 ‘은행마을 단풍축제’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은행마을에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펼쳐진다.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제7회 드로잉전이 오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에서 개최되며 ▲제4회 칸타빌레기타콘서트가 내달 중순 ▲작가와 문학 6호 출판 및 제1회 홍완기문학상 시상식이 내달 말 ▲제5회 취묵회전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소리꾼들의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11월 15일 개최된다. 

특히 보령예술인들의 ‘보령예술제’는 내달 1일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제83회 학국미술협회충남지회전을 시작으로 3일까지 ▲제3회 보령시풍경사진전 ▲보령시민을 위한 국악공연 ▲‘그 여자의 소설’ 연극공연 ▲보령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 및 만세보령 백일장, 전국학생음악콩쿨 ▲청소년그린문화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격년제로 실시되는 만세보령문화제가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다양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로 열리는 만세보령문화제는 ▲8일 오전 도미부인 경모제를 시작으로 풍년제, 향토작가초대전, 한내돌다리밟기, 경축음악회가 ▲9일에는 본 행사로는 성화채화 및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입장식, 개막식,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및 체육경기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풍성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보령시를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활력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 화합할 수 있는 한마당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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