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가 신읍동, 선단동, 가산면(마산리. 방축리) 일원에 하수관거증설공사가 누더기 임시포장 후 수개월 동안 방치해 차량통행 불편은 물론 차량손괴로 인한 사고위험을 유발시키고 있다.
시가 하수관거증설공사 발주한 공사가 353억2540여 만원을 들여 2012년7월3일∼2016년1월5일까지의 공사기간으로 대림종합건설(주)에서 공사를 맞고 (주)이산 이 감리를 맞아 진행하는 공사로서 신읍동 일원의 550m구간에 누더기 임시포장이 3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또한 포천의료원 앞 신읍사거리 구간과 포천보건소 사거리 호병골 방향 등 550m구간에 하수관거증설공사를 시행하면서 교통채증을 수개월 동안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부실공사 하는 것도 부족해 임시포장 후 3개월여 동안 방치로 시민들의 민원이 수십 건이 발생함에도 불구 포천시 상하수과에서는 이를 묵살 배짱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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