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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내년도 시책구상보고회...사전 자문 강화 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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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내년도 시책구상보고회...사전 자문 강화 등 반영
  • 계룡/ 정은모기자
  • 승인 2015.09.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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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계룡시는 2016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예산편성 전에 실시해 시책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10월 이후 개최했던 보고회 일정을 한 달 앞당겨 개최했다.
 이어 시책구상 보고회 전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부서별로 개최해 사전 자문을 강화, 관내 학교와 금융기관, 기관·단체의 역제안 및 의견 수렴 등 총 81건 중 55건을 시책에 반영 추진 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 추진할 신규시책, 보완발전시책, 국·도비 확보사업 추진, 정책자문위원 의견 및 기관·단체 등의 건의 시책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시책으로 ‘효’와 ‘소통’ 있는 효소행정 운영,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 지원 외지인 관내 정착을 위한 체험 운영, 전입자 대상 도로명 주소 문자안내 서비스 추진, 건전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운영 절차 개선, 소기업·소상공인특례 보증지원제 도입, 맘스토리 어플리케이션 도입, 이주시민을 위한 전원생활 지원 등이다.
 최홍묵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거나 검토할 것을 당부하고 내년은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소통을 통해 시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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