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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상업^공업지역 확대 등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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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상업^공업지역 확대 등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4.04.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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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최근 제3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울릉 군관리계획과 영천 농업시설 개발행위 및 경주 도시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울릉 군관리계획은 조건부 가결 했고 영천 개발행위 심의는 원안가결, 경주 도시관리계획은 재심의 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울릉 군관리계획은 사동항 확장과 공항건설 등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확장된 사동항을 공업지역으로, 배후용지 일부는 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도동리 일원의 서민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주택건설 예정지인 보전녹지는 제2종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울릉지역의 주거 및 상업·공업기능을 강화했다. 또 경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인 서악동 243번지 일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건립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은 문화재보존구역으로 부지와 건축물 규모의 적정성 재검토, 문화재 보존구역이 아닌 위치에 건축물 배치 검토, 진출입 교통체계 및 주차수요를 재산정 하는 것으로 재심의 의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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