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내실있는 예산안 심사 최선 다할 것"
상태바
"내실있는 예산안 심사 최선 다할 것"
  • 백인숙기자
  • 승인 2014.09.26 0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선의원으로 제7대 서울 강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김영준(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 의원. 누구보다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예결위 위원들과 함께 구민의 입장에서 한정된 재원속에서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번2동에 25년을 살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청소년보호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강북구 족구연합회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등을 역임하며 지역봉사를 해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소감은 -초선의원으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높은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4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강북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배정 되도록 심의에 임하겠다.● 위원회 운영계획은 -예산심사는 집행부 예산안이 합리적이고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확인함은 물론, 구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우선순위에 맞도록 잘 짜여있는지 심의하는 것이다. 합리적이며, 생산적인 예결특위를 운영하고 가장 건전하게 예산이 집행되도록 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결특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처리할 사안은 무엇인가 -이번 추경예산(안)은 약 124억 원으로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상태다.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구민들에게 예산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하는 것이 예결위 임무라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주민생활국 소관인 매칭사업이 늘어난 부분과 관내 하수시설물 정비공사 및 이면도로 정비사업 등 지출 시기 및 적정선 지출사유 등도 심도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신은 무엇인가 -평소 좌우명이 ‘진심을 나누겠다’다. 이뜻은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진심을 나누는 삶을 살겠다는 뜻을 의미한다. 저를 선택해준 지역주민들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울러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것이 의정활동의 또 다른 목표로 주민을 위한 봉사자의 자세로 생활하겠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강북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 일하는 의회와 의원을 만들기 위해선 변함없는 주민들의 성원이 밑거름이 된다.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