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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201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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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201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14.1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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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우현(새누리당 용인시 갑)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한 ‘201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 됐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ㅈ니난 2006년부터 매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해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각 감사위원에 대해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해 1차적으로 국감 준비정도,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국정감사장 방문 평가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정책반영 등을 통한 종합적인 평가를 반영하고, 또한 기존의 협의의 개념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을 적용해ㅔ평가했으며 올해는 세월호나 판교 환풍기 사고처럼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도’를 평가 대상에 추가하여 21명의 의원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했다. 이우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건축물의 과도한 불법 골재 사용률과 4대강 등 국가하천 주변 지역에 불법경작이 무려 45만 평에 이른다고 지적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교통유발계수가 도시환경변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고, 수돗물 음용률 개선을 위해 댐 및 정수장의 수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노후관로 또한 시급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우현 의원은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면서도 과분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국민의 생활환경과 안전에 중점을 둬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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