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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 광진(갑) 정송학, 국회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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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 광진(갑) 정송학, 국회의원 출마 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2.0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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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를 동부권의 허브중심도시로’ 살아 숨 쉬는 동부권의 중심 허브도시화는 광진주민과 함께

 광진구청장을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재직 중이던 정송학(62) 감사가 20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송학 감사는 7일 예비후보 선거준비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공식화했다.

정 감사는 “재직했던 캠코 상임감사직을 떠나 국가와 지역발전, 그리고 국민에게 봉사하고자 한다”면서 “구민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희망의 정치’가 구현되는 국회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정 감사는 “정체돼 있는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과 열정을 쏟아 구민의 바람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희망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히고 “글로벌 기업인 코리아 제록스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인 CEO자리까지 올랐으며, 광진구청장 시절에는 행정에 경영기법을 접목시켜 성공적으로 경영행정을 펼쳤다”며 “CEO 및 광진구청장의 경험을 살려 광진구 발전과 광진구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감사는 “지금의 광진구는 퇴보할 것인지, 발전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구민들이 광진구의 발전을 기대하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뽑아 줬지만 변화가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정 감사는 “검증되고, 일 잘하는 진실한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한다”며 본인이 능력있고 실천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선, 본선에서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그는 20대 총선 광진‘갑’ 출마 공약으로 ▲경제발전, 정의구현,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의정활동 ▲소통과 개혁, 공감과 신뢰의 생활정치 실현 ▲서울의 동서축을 잇는 천호대로를 서울의 중심거리로 추진 ▲종합 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비즈니스타운 추진 ▲국립 고구려박물과 건립 등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5대 공약을 내놓으며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살아 숨 쉬는 동부의 중심 미래형 허브도시 광진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조선대 부속고교 졸업, 조선대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법학석사, 한양대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정송학 출마예정자는 민선4기 광진구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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