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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마선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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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마선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 속초/윤택훈기자
  • 승인 2015.12.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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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48)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16일 강원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13 총선 새누리당후보로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강원 속초, 고성, 양양지역 내년 총선 출마의 변에서 “2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회와 청와대, 행정부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했다”며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중앙정치권으로부터 찬 밥 대우를 넘어서 언 밥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의 무능과 게으름이 한 몫을 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자신이 지역을 살릴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근혜정부 탄생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후보는 “우선 지역의 대표공약사업으로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과 양양 오색케이블카 국비확보, 국비가 한 푼도 확보되지 않은 속초-고성간 동해고속도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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