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석 광진구의장은 최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박성연 대표위원, 김명철 회계사, 송근섭 ·김용민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최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및기금 결산, 금고의 결산 등 1년간 예산 집행결과를 심도 있게 검사해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검사의견서를 광진구청장에게 제출하고 구청장은 결산서를 검토한 뒤 구의회에 결산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광진구의회는 오는 5월 26일 예정된 제233회 제1차 정례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산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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