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2동 어린이놀이터, 골목 방역활동 참여
신기남부시장 상인들 인사 및 주안7동 퇴근길 인사
신기남부시장 상인들 인사 및 주안7동 퇴근길 인사
전희경 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는 13일 동인천역 앞에서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했다.
이어 이주가 진행 중인 송림동 재개발지구를 방문해 주민과 인사를 나누었다.
주민들은 전 예비후보에게 재개발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경제를 잘 아는 후보가 총선에서 당선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주안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안2동 어린이놀이터(사진)와 골목길 방역에 참여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비어있는 놀이터지만, 언제라도 어린이들이 와서 뛰어놀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방역에 앞장서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놀이터 방역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보람차다”며 “미끄럼틀과 그네 등 어린이들 손이 닿는 부분”이라며 더욱 세심하게 소독했다.
아울러 신기남부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한 뒤, 이어 주안7동에서 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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