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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반지하 6곳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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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반지하 6곳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
  • 김윤미기자
  • 승인 2020.03.1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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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사 소유 다가구·다세대주택 반지하 공간 6곳을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공간 6곳은 구로구 개봉동 318-5와 오류동 156-43, 양천구 목동 523-29와 신월동 71-16, 성북구 정릉동 646-2와 종암동 45-136 등이다.

기획·설계와 운영은 'SH 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축 전공 대학(원)생, 새내기 건축가 등 청년 건축가들이 맡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반지하 공간은 입주민 복리시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등 지역을 위한 공간복지시설로 조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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