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흑두루미 4분의 1가량 4천800마리 찾아 먹이활동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에 국제적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수천마리가 찾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서산버드랜드가 17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천수만 간척지를 찾은 흑두루미는 계속 증가해 전날 기준 4800여마리가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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