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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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0.03.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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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홈케어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최종 선정
산업현장 수요 적극 반영 맞춤형 석박사 인력 양성

경북도가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도는 ‘2020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능형 홈케어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2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알 밝혔다.

도에 따르면 5G상용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으로 가전제품 이종(異種) 기기 간 협업 서비스가 가능한 주거환경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은 기존의 대형 가전사, 통신사와 생태계 공존이 가능한 제품서비스 개발로 동반성장체제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서비스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인력의 공급이 충분치 않아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소가 절실한 시점이다.

도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구대학교가 주관하고 중앙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참여한다.

각 대학은 대학 특성에 접목 가능한 중점 영역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대학교는 홈케어 분야 중 리빙베이비실버케어를 중심으로 지능형 홈케어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 대학원 학과(커리큘럼)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업계 현장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능형 홈케어산업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산학프로젝트 및 지능형 홈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산학협의체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전자제조업 활력 회복과 지능형 홈케어 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혁신제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기획해 왔다.

지난해 6월 산자부 ‘지능형 홈케어 혁신성장거점 육성 및 산업확산 R&D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해 지능형 홈케어 관련 핵심기술 R&D, 인재양성, 실증단지 구축,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예타사업을 기획해왔다.

장상길 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의 선정이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 육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까지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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