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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어르신친화도시 WHO 국제네트워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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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어르신친화도시 WHO 국제네트워크 가입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3.18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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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시로는 14번째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 노원어르신친화도시 조성위한 3대핵심영역 43개 세부사업추진. WHO 8대 가이드라인 실천

- 40개 세부과제추진 분기별평가 및 조례제정으로 어르신친화도시조성 위한 법적토대 마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국제보건기구(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회원에 가입하고 회원명부에 등재·완료했다.

노원구는 국내에서 14번째 가입도시로, 현재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 41개국 10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구는 국제네트워크 회원가입을 계기로 국제공인기구인 WHO의 지원과 자문확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어르신친화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계 여러 회권국의 선진화된 고령사회전략과 정보공유 등 국제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해 어르신복지정책의 새로운 동력을 얻겠다는 목표다.

2018년부터 구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사업실행을 위한 준비절차와 종합계획 실행, 법적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지역내 어르신 친화도분석과 욕구파악을 위해 201812월부터 7개월간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일반구민 408명과 65세이상 어르신 598명 총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WHO 8대 영역에 대한 문항 등 약150개의 항목을 조사했고, 노원구 1년이상 거주 50대 이상 총20명을 대상으로 한 집중인터뷰도 진행했다.

다음 단계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3개년 종합실행계획 수립이다.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원’, ‘모든 세대가 공존하고 평생 살고 싶은 노원’, ‘안전하고 쾌적한 노원이라는 3가지 핵심영역을 설정하고, 43개 세부사업을 통해 WHO8대 가이드라인을 실천한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총40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12월까지 분기별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올해 대표적인 사업은 일자리상담 및 1:1 채용면접 등 어르실일자리 창출 및 연계 위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취약계층 건강서비스 접근도 향상을 위한 동별순회 이동건강버스 운영사각지대 독거어르신 대상 주1회 안부확인 전화를 통한 고독사 예방하는 노원실버라인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로 무장애 숲길탐방 및 건강·문화 프로그램 제공하는 어르신 숲길탐방어르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50~70대 은퇴자로 구성된 노원5070 재능 기부단등이 있다.

구는 앞으로 2022년까지 계획한 사업들을 충실히 이행해 WHO 재인증 평가를 준비하고 2023년부터는 3개년 종합계획 평가를 토대로 5개년 계획을 수립,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안정화 시킬 계획이다.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적토대도 마련한다. 현재 4월 통과를 목표로 노원구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중이다. 주요내용은 어르신친화도시 계획수립 및 시행, 어르신친화도시 사업추진, 국제교류활성화, 모니터단 운영, 조성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한편 노원구 20202월말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81919명으로 전체 531840명 중 15.4%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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