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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페이판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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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페이판 전면 개편
  • 김윤미기자
  • 승인 2020.03.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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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고객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페이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한페이판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소비관리’ 지원이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부터 증권사 거래내역 및 전 카드사 이용내역까지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지출 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Data Visualization)한 소비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고객서비스(CS)와 개인화된 혜택 강화를 통해 디지털 경험의 완결성을 높였다.

고객이 많이 찾는 서비스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한카드내 모든 앱과의 연결을 통해 원스탑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혁신금융서비스와 글로벌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도 증대됐다.

한편 이번 개편된 신한페이판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아이폰 iOS버전은 일주일내 앱스토어에 오픈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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