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코로나19 위기 함께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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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코로나19 위기 함께 이겨요”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0.03.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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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에 자발적 성금 380만원 전달
정영미 전남 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왼쪽 세번째)이 순천시를 방문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왼쪽 네번째)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영미 전남 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왼쪽 세번째)이 순천시를 방문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왼쪽 네번째)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80만 원의 성금을 순천시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자 하는 자발적 마음으로 모금을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육교사들이 선뜻 기부에 동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정영미 순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의 모아 준 성금이 꼭 어려운 이웃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희순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정어린이집은 19명 미만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소규모 어린이집으로 현재 93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며 “해마다 20여 개 가정어린이집이 출생률 감소로 인한 운영난으로 휴폐원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 가득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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