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김영호 부사장 ‘모범상공인’
대신정공 지우영 과장 ‘모범관리자’
대신정공 지우영 과장 ‘모범관리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주)신흥 김영호 부사장과 대신정공(주) 지우영 과장이 각각 모범상공인,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김영호 부사장은 타이어·튜브 전문 제조업체인 (주)신흥에 지난 1979년 입사한 이래 40여 년간 재직하면서 총매출액의 70% 이상을 세계 60여개 국가에 수출하며 수익의 다각화에 기여한 공로와 사회적 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여성장애인지역 인재저소득층 등 균형적 인재를 우선채용 하는 등 지역과 상생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우영 대신정공(주) 과장은 생산관리 부서에서 10년간 재직하면서 효율적인 제안활동으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해 회사의 혁신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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