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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학교육혁신단, 스톡스대학에 ‘최첨단 강의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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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학교육혁신단, 스톡스대학에 ‘최첨단 강의실’ 개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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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개선, 3D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실 등 구축

목원대 대학교육혁신단이 목원학사 신관 2층에 스톡스대학 교육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최첨단 강의실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권혁대 총장, 교무위원 등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개관식에서는 총장 인사말 및 RGB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강사들의 소규모 공연이 열렸다. 이후 개선된 교육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국고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된 교육환경개선으로 첨단 지능정보기술과 기술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응을 위한 SW실습실, VR 및 3D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실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아트커뮤니케이션 전공 실습실, 학생맞춤형 자율적 전공 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융합 메이커스페이스 등 총 21개 강의실의 시설 인프라 및 최신 기자재를 갖추었다.

특히 문화예술융합교육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인 RGB발전소는 최첨단 디지털 음악·영상 녹음 및 편집,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VR시스템을 활용한 광고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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