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록)가 지난 20일 25명의 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내 50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살균 소독기(2리터용)50개를 구입해 PC방등 청소년이용시설, 요양원(병원), 교회시설 등 50개소를 방문해 자치위원들이 직접구입한 소독기를 배부하고 시설별 적극 방역활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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