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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교육‧문화‧복지 공약발표…3대 분야 11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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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교육‧문화‧복지 공약발표…3대 분야 11개 공약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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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시민의 삶 구석구석 살피는 문화복지도시 만들터”

박완주 천안을 후보가 제6차 공약발표회를 열고 문화복지도시 천안를 위한 3대 분야 11가지 로드맵을 제시했다.

앞서 23일 문화복지도시 천안을 위한 공약으로 꿈을 키우는 곳,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주민의 삶을 챙기는 곳 이라는 3대 분야의 11가지 로드맵을 소개했다.

그는 “천안의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공간을 마련하겠다”면서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책이 있는 읍면동별 도서관 건립, 직산향교 인성교육문화센터 건립 등 3가지”를 약속했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천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겠다”며 “북부지역 작은 영화관 등 문화복지공간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홍경사‧천흥사 터 조사 사업, 성거산 성지 이용자편의 향상”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의 삶을 챙기는 공간을 탈바꿈하고 다양한 주민자치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천안물류단지 내 백석동 종합행정타운 조성, 천안물류단지 내 백석동 종합행정타운 조성과 부성1‧2동‧성거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노인‧장애인‧여성을 위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성거‧입장 주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성거 다목적체육관 건립,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입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조성 완공 등”을 공언했다.

아울러 “교육, 문화, 주거, 행정서비스 등 시민의 일상생활 전반을 촘촘하게 보살펴 품격 있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를 위한 3대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농격차가 교육격차와 문화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북부 농촌지역의 삶의 질을 세심하게 챙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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