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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미래통합당 부천 갑·을·병·정 후보 4개 공동공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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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미래통합당 부천 갑·을·병·정 후보 4개 공동공약 선언
  • 부천/ 민창기기자
  • 승인 2020.03.2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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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천 갑·을·병·정 지역의 4명의 후보들이 4개의 공동공약을 내놓았다. 
 
갑 이음재, 을 서영석, 병 차명진, 정 안병도 등 4명의 예비후보들은 지난 23일 ▲광역동제 폐지, 3구 36동 행정체제로 복원 ▲도시재생사업 지원법 제정 등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의사협회나 징별관리본부 등 전문가 집단이 권고하면 법무부 장관이 즉시 해당지역을 거친 외국인을 입국금지 또는 격리 조치하는 ‘검역법 개정’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법률이나 조례 폐기 또는 개정 등을 공약했다.
 
이들 후보들은 “4개 과제는 우리 4개 지역 후보들이 제시한 지역 및 정책공약들 중 서로 중첩되거나 동의한 것으로 4명이 힘을 합칠 경우 입법화 과정이나 정책화 과정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이번 4월 총선에서 4명의 후보들이 4개의 공약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기존의 부천시 원미갑, 원미을, 소사, 오정 지역구는 4·15총선에서 부천갑·을·병·정으로 바뀌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기기자
minch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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