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남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나소열를 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최근 지지선언문을 통해 나소열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나소열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이룬 현 정권의 의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며 “우리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나소열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앙정부와 현)충남도 양승조지사님과 뜻을 같이해 보령·서천을 발전시킬 능력가로 ‘지방·광역·국가행정 3박자’를 겸비하였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천군수(3선), 전)대통령 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과 전)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의 역임해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라며 “저출산·고령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보령·서천을 살리기 위해 우리들은 경제전문가 나소열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염원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소열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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