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주거문화개선부문 수상
박영우 인천시 동구의회 부의장(사진)이 ‘제4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지방자치주거문화개선부문에서 수상 선정됐다.
박 부의장은 3선의원으로 그동안 구민의 복지향상과 관련된 조례 20여 건을 직접 발의해 왔으며, 특히 ‘동구 청년 기본 조례’에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청년들의 치료비 보상으로 500여명의 동구 청년이 혜택을 받게 된 점, ‘동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서 일자리·교육·주거·교통·문화·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해온 일들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발로 뛰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 사항들이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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