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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복기왕 아산갑 후보 “대통령·도지사·시장과 원팀 만들어 원도심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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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복기왕 아산갑 후보 “대통령·도지사·시장과 원팀 만들어 원도심 발전“
  • 아산/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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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신설 가속화,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 확대 건립 등 제시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지역발전 공약으로 풍기역 신설 가속화,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 확대 건립, 모종 중학교 신설 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적 과제로 수도권 전철 풍기역 신설을 제시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기역이 최대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따라 인구가 크게 증가돼 아산시민들에게 필요한 문화·복지·교육 인프라가 더 많이 확충되어야 한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의 확대 건립과 모종중학교(가칭) 신설”을 중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복 후보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는 2019년 정부의 생활 SOC 사업에 선정되었지만, 온양 3동 등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규모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에 비춰 턱없이 규모가 작게 계획되어있다”면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대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구 소방서 부지에 건립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10억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종 지역에 도시개발 사업이 현재 3차까지 진행되고 있고 추후 더욱 확대될 여지가 많은 만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수요 증대에 대비하여 모종중학교 건립 역시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기왕 후보는 “시장 재임 8년간의 경험에서 ‘당이 다르면 시장과 국회의원은 엇박자가 난다’는 점을 언급, 시장과 국회의원은 원팀이어야 하고 아산을 위해서는 새로운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막힘없이 소통하여 더 많은 사업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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