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4·15 총선] “침체 된 중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택”
상태바
[4·15 총선] “침체 된 중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9 2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황운하 후보 지지선언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황운하 중구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황운하 후보가 검찰개혁을 시도한 것처럼 대전 중구를 발전시킬 능력가로서 역량과 지도력을 겸비하였기에 지지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임 31명은 “황 후보는 고향이 대전이고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박사로 치안과 법학 지식을 두루 갖춘 후보로서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전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며 “경험을 토대로 대전의 혁신도시 완성과 유천동 서남부 터미널의 문화복합터미널 파크 조성, 중촌 그린공원의 업사이클링 허브 새숨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침체 된 중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개혁가 황운하를 선택했다”고 말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입장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