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청년창업 활성화 등 적극 추진
대전 대덕구가 29일 노사민정 협업을 통한 기업 연계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총 8100개의 일자리를 추진한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0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에 대한 서면심의 결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지역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질 개선, 대덕구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전략과 13대 실천과제 62개 세부사업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상권 활성화, 정서적 힐링, 경제체력 강화 등 4개 분야 47개 단위사업으로 소비-생산-일자리 증가의 선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경제종합대책도 일자리 대책과 연계 추진키로 했다.
대덕구는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를 지난해 보다 1.14% 늘린다.
또한 산·학·연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청년 공유공간인 청년벙커 등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 발굴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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