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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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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20.03.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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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임명배 경기 화성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30일 화성시 동탄대로 599 소재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축전을 통해 인사말을 전한 가운데 통탄지역 주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 임 후보의 압승 의지를 다졌다.
 
정 전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 훌륭한 인품을 갖춘 임명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 통탄이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고,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구매하지 못하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임 후보는 “임명배의 당선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자 화성 발전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며 “화성을 지역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임명배의 당선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자 화성 발전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임명배를 당선시켜 여당에 본때를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을 당원을 대표해 김필연 청년부장이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임 후보자에게 운동화를 신겨주는 퍼포먼스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 후보자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 국립공원관리공단 감사,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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