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경기 안양시 동안을 후보는 청년들로부터 ‘청년희망상자’를 전달받았다. 청년희망상자에는 안양에 살고있는 신혼부부, 청년 소상공인, 청년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 취업준비생, 청년활동가, 문화예술종사자,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청년들의 사연이 손편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지난 2018년 7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 ▲안양청춘국회발전소 ▲청년위원회발대식 ▲청춘발전특별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관내 대학 학생회, 청년단체, 청년기업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고민들을 전해 듣고,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청년희망상자’를 전달받은 이 후보는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루고, 청년정책을 펼치는 일은 일회성 공약으로 멈출 일이 아니다”며, “청년이 꿈꾸는 청년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과 사연을 담아내는 우체통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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