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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은권 중구 후보,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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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은권 중구 후보,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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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겠다”

이은권 중구 후보가 30일 선거 사무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구호아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희망2020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정치이나 유명인이 아닌 이은권 후보와 함께 중구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지역주민들로 구성, 선거대책위원장에 김성복 전 대전사학법인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병국 전국해병대 전우회장, 김선광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이 공동 임명됐다.

또한 자문조직과 총괄선대본부 및 특보단 등 1,020인도 함께 임명했다.

이 의원은 “저 자신 보다 더 훌륭한 지역주민들을 선대위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와 함께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문재인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구민들과 함께 중구의 발전, 대전을 번영,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우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 대대적인 발대식은 하지 않고 최소화 하여 임명장 수여식으로 대체함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최병국 위원장은 “총선은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총선”이라며 “우리의 선택이 자유냐 탄압이냐, 번영이나 빈곤이냐, 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를 결정하는 나라의 운명이 달린 선거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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