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성·나도은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발표
미래통합당 경기 고양 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길종성·나도은 예비후보가 김현아(51)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한데 뭉쳤다.
31일 전 통합당 고양정 예비후보 길종성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장과 나도은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현아 후보가 일산의 가치를 높여줄 전문가, 일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정치인, 시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할 이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총선 압승과 정권교체를 위해 김현아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자 한다"며 "이번 총선은 일산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짚었다.
또한 이들은 김 후보가 '검증된 전문가'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도시계획 박사로서 오랜기간 연구해 온 도시 주거정책 전문가이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한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고 평했다.
더불어 "주민이 원하는 답을 알고 그 답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고 있다"며 "시민의 입장을 잘 아는 진정한 일꾼이자 일산의 희망이 김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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