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성군 착한기부릴레이
경남 고성군은 동건환경㈜(대표 이영학)이 지난달 31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영학 대표는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가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고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건환경(주)은 지난 2019년에는 고성군 체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진주시 지수면에 소재한 동건환경 주식회사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슬레이트, 석면처리 전문 회사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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