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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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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체제 구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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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후보는 1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추었다.

허 후보는 선거 지원체제를 구성하면서 공동후원회장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추대됐고, 선대위원회 상임고문으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 조택상 후보 등을 영입했다. 선대위원장에는 김기신 전 시의회 의장, 동구 공동선대본부장은 송광식 동구의회 의장, 전용철 전 시의원, 미추홀구 선대본부장에는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추대됐다.

동구와 미추홀구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은 실무를 중심으로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허종식 후보 선거대체위원은 주민과 당원을 중심으로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으로 구성을 마쳤다.

허 후보는 추대와 참여로 이루어진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개별적 참여로 선대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종식 후보는“후원회장을 흔쾌히 맡아 준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큰 힘이고, 동구와 미추홀구를 발전시켜가자는 주민들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정말 열심히 해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2일 공식적인 선거기간을 여는 선거승리 출정식을 오전 11시 주안역 남쪽 광장과 오후 6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각각 열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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