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 김성원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중 경제안보 분야에 이은 복지환경분야의 주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주민복지 향상 공약으로 ▲동두천 시민의 숙원인 제생병원을 대학병원으로 개원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과 세제혜택 마련 등 반려동물 가족 지원지원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청구권 제도 확립 ▲노후주책 신축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한 동두천 지역 공약으로 100% 국비로 악취 해소를 위한 신천 국가하천 특별대책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연천 지역 공약으로는 연천의료원 도립병원 승격, 연천의 의료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수영장과 볼링장을 포함한 전곡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민생공약을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의 삶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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