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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수 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아우르는 여수 건설’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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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수 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아우르는 여수 건설’ 공약 발표
  • 여수/ 윤정오기자
  • 승인 2020.04.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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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는 제7대 정책과제 중 ‘제5대 정책과제인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도시 여수건설’ 공약을 본선거 운동 시작과 함께 공식발표했다.
     
이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를 확 줄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복지혜택 서비스를 골고루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5대 정책과제 공약은 ▲어르신 기초연금 연간 1천만원 차등 없이 지원 확대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 무상지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one-stop 통합복지센터 건립 ▲신생아 출산 여성 우대 바우처 지급 및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노후 노인복지관 시설 개보수 지원 및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신축 ▲장애인 연금 지원 대상 확대 및 연금액 인상, 건강보험 적용 확대 ▲중고생 100원 버스 및 고령어르신, 장애인 1천원 택시 추진 ▲도립 종합병원 등 따뜻한 복지도시 여수를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인해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 있는 가운데, 획기적인 대책 없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복지혜택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책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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