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승리로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 기여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국회의원 후보는 4.15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진영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천준호 후보는 “올해가 4.19 60주년인데 코로나19 때문에 4.19국민문화제가 연기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행사는 연기됐지만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고 민주진영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얻기 위해 참배를 왔다”고 밝혔다.
또 천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준호 후보는 4월 1일 함께 경선을 치렀던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얼마 전까지 바른미래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이었던 이승훈 변호사를 각각 선대위원장과 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하는 등 중도세력까지 아우르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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