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동대문구청 솔선수범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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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동대문구청 솔선수범 빛나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4.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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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직원들은 지역사랑상품권 2억여 원 구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나섰다.

유덕열 구청장이 4개월간 월 급여액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최홍연 부구청장을 비롯해 4급(국장), 5급(과장‧동장), 6급(팀장) 이상 간부들은 약 4000여만 원을 3일까지 모아 지역 주민을 돕기로 했다.

구는 이렇게 모아진 성금으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마련해 지역 내 어르신, 학생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1,000여 명에 이르는 6급 이하 주무관들은 20만 원 상당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 앞장선다. 이렇게 구매된 ‘동대문구사랑상품권’ 금액만 2억 1000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금액이 지역 내에서 소비될 경우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똘똘 뭉쳐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민과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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