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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지방도 도로건설·유지관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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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지방도 도로건설·유지관리 보고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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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제효과 상승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사진)은 최근 도 건설본부 도로건설과로부터 평택시 지역 지방도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사업에 관한 주요 현안 및 조치계획을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 의원은 “평택시 도로 건설 및 확포장 공사를 통해 경기도 서부지역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지역교통난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등 도내 경제효과 상승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평택시에 추진 중인 지방도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사업은 갈천∼가수간 도로건설공사(국지도82호선), 이화∼삼계간(2공구) 도로 확포장공사(지방도302호선), 진위역∼오산시계(동서축1)간 도로개설공사(지방도314호선) 등이 있다.
 
갈천∼가수간 도로건설공사(화성시 향남면 동오리∼오산시 벌음동 위치)는 길이 약 8.49㎞, 폭 4차로 18.5m로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1922억 원이 소요되며 상습정체 구간인 향남 IC인근 공사를 위해 올해 추경400억 원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화∼삼계간(2공구)도로 확포장 공사(평택시 포승면∼청북면 현곡리 위치)는 길이 약 6.27㎞, 폭 4차로 20m로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196억 원이 소요되며 오는 6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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