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봄꽃 새단장 코로나19로 지친마음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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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봄꽃 새단장 코로나19로 지친마음 ‘위안’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4.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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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원 및 주요 간선도로・산책로 꽃길 조성사업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로 봄나들이를 가지 못해 답답해 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 청사와 주요공원을 중심으로 봄맞이 ‘중랑 가꾸기 꽃길 조성사업’에 나섰다.

구는 구청사를 시작으로 4월 초 16개 동에 이동화분 및 화단에 꽃을 심고 5월 초 주요 간선도로인 망우로·동일로 등지에 난간걸이·가로등걸이 화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랑천 산책로도 봄꽃으로 새 단장하기로 했다.

중랑 가꾸기 꽃길 조성사업은 연중 계속 진행되며 봄부터 겨울까지 팬지, 비올라, 채송화, 메리골드, 꽃양배추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계절 꽃을 지역 곳곳에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중랑구의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랑구는 주민이 직접 가로수 및 녹지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나무돌보미 사업도 추진한다. 나무돌보미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관리물품 배부, 안내판 설치 등이 지원된다. 개인 및 단체로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문의 후 신청절차를 안내받으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봄을 맞아 중랑 곳곳에 핀 꽃을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녹지 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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