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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서울시 6만 6천 여 명 실직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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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서울시 6만 6천 여 명 실직상태
  • 서정익기자
  • 승인 2020.04.0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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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대책 시급

서울시 일자리 사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아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중단, 연기된 면서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사업 등에 대한 생계대책 마련 촉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의원(영등포4․더민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중단된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6만 6000여 명에 이른다. 사실상 실직상태인 것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6만 1315명, 자활근로사업에 2713명,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는 1111명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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