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부발읍화장장 반대” 여주 능서주민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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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부발읍화장장 반대” 여주 능서주민 반대 집회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04.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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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자연장지 개장 길목 주변 트랙터 시위

 

경기 여주·이천 부발화장장건립여주반대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임형선·손순동·이남규)는 지난 6일 오전 이천시 자연장지 개장 주변과 길목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부발읍 화장장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천시가 이날 자연장지 개장을 사전 예고한 상태에서 여주시반대투쟁위원회는 아침 일찍 농업용 트랙터 및 소형 화물차 등을 동원해 자연장지 진입 길목에서 다량의 화장장 반대 현수막 설치와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가졌다.

아침부터 반대 투쟁위원회측의 화장장 반대 시위에 돌입하고 코로나19 사회적거리 두기 등으로 이천시에서는 별도의 개장식을 하지 않았다.

 

경기 여주·이천 부발화장장건립여주반대투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이천시 자연장지 개장 주변과 길목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부발읍 화장장 반대 시위를 벌였다.
경기 여주·이천 부발화장장건립여주반대투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이천시 자연장지 개장 주변과 길목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부발읍 화장장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 현장에 이천시청 노인장묘시설 팀장이 방문하자 반대투쟁 관계자 등 일부 시위 참가자가 부발읍 수정리, 죽당리 지역은 이미 8~9년전에 취소된 지역이라고 강력 항의와 현재 이천시가 6곳의 신청을 받은 가운데 절반인 3개 마을이 부발읍에 소재한다면서 이는 이천시가 사전에 이쪽으로 방향으로 정한것 아니냐며 의혹 제기를 하면서 한때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또한 백사면 조읍리에 소재한 효자원 장례식장에 이미 설치된 화장로를 활용하면 될 것을 굳이 새로운 곳에 화장장을 새로 건립해 여주·이천 이웃 주민간 민원 소지를 발생시키는 이천시의 행정을 질타하기도 했다.

한편 이천시 노인장묘시설 팀장은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현재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화장장은 시 권한보다 화장장건립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 관계자는 "6일 개장으로 정식업무가 시작되고 주요업무는 잔디 공원으로 조성된 잔디장만 가능하며 연중무휴 365일 근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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