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경환 고양시갑 후보는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간호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간호정책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간호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등 공신”이라며 이들의 활약을 격려했다.
또 이 후보는 “의료재난에 대비한 전문 간호인력 확보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며 “21대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간호인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간호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경기도 간호사회 백남순 고양시 회장, 진영숙 부회장, 우소영 총무이사, 김미아 사무처장이 경기도 간호사회를 대표해 이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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