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충청연합회 회원들은 8일 4·15총선 오산지역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윤회 후보의 선거 캠프를 방문, 선전을 당부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산동 소재 최 후보자의 캠프를 방문, “16년 만에 최 후보자가 당선돼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며 “‘일꾼 최윤희 오산을 확 바꾸겠습니다’는 선거 슬로건처럼 후보자는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가 변해지지 정당의 중요성보다 우선돼야 할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인물”이라며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오산지역을 새롭게 바꿔나갈 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곳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에 최 후보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당선되면 지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정치, 막말과 싸움으로 일관하지 않고, 합의와 통합을 이루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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