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개 공공기관 고양시 이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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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4개 공공기관 고양시 이전 순항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20.04.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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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일부 사업단 추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 제출

경기 고양시는 8일 경기도시공사가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경기관광공사 이전 등 4개 공공기관 이전 및 기업성장센터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고양시와 경기도, 경기도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 남부지역에 있는 3개 경기도 공공기관(약 160명 규모)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전 기관의 규모가 당초 결정보다 확대되면서 경기도시공사의 일부 사업단도 추가 이전하기로 했다.

이전 기관들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건립하게 되는 기업성장센터 내 통합청사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경기도 4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경기 북부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의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등과 함께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서에는 공공기반시설에 대한 공공기여 계획도 일부 포함돼 있어 기반시설 개선 및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 과정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 이전에 차질 없도록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2025년까지 경기도 4개 공공기관의 업무공간을 위한 통합청사 등 기업성장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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