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하철 9호선 4단계 국토부서 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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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하철 9호선 4단계 국토부서 기본계획 승인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4.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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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역~고덕강일 4.12㎞ 구간 4개 역 신설…2027년 준공 목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 사업비 규모를 6408억을 확정한 데 이어, 8일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4단계 기본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서울시는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2021년 초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가 끝나면 서울시는 오는 2022년에 공사를 착공, 각 공정별로 사업비를 편성해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4.12㎞ 구간에 4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 공사 사업비는 서울시가 60%를, 정부가 40%를 각각 투입하게 된다. 현재 총사업비 규모는 확정됐지만 실제로 공사비에 투입될 예산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고덕강일부터 강남까지 30분 내 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9호선 4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 구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임을 알기에, 5·8호선 연장 사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유치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고, 구민들에게 혁신적인 교통 복지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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