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4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도봉구는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먹거리를 가꾸고 즐기는 건전한 여가생활 장소를 제공하고자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등 5곳에서 1,000구획의 나눔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홍국표 부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모종을 배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양대상자들은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장행사에 참여하였다.
홍국표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텃밭을 가꾸며 지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연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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