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하수도정비 310억 확보’ 사업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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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하수도정비 310억 확보’ 사업박차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4.16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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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사업, 310억원 투입...도로함몰 및 침수피해예방사업

- 노후화된 하수관로정비로 선제적 재난대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도로함몰사고 및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비 310억원을 확보, 사업추진사전절차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구는 하수암거(하수박스) 38, 원형관로 367, 맨홀 11005, 빗물받이 26177개 등 주요하수시설물 중 30년이 넘은 노후하수관로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유지관리 및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도로함몰예방사업, 불량하수맨홀 정비 등 총10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먼저 저지대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림4(조원·신사·미성동) 신림1(신림·서림·신원동) 사당(남현동) 배수분구에 대한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을 시행, 노후된 하수관로 13.1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도로함몰 위험구간 4.6에 시비100억을 지원받아 정비할 예정이며 작년에 이어 도로상 불량 하수맨홀에 대한 보수공사도 시행하고 있다.

금년 하수도개량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노후·불량 하수도개선을 통해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도로 함몰과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하수관교체는 재난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니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안전에 위해가 되는 하수관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관리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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