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갑 이성만 “부평역 지하화를 통한 중심 상권 개발할 터”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잊지 않겠다”면서 “또한 저를 향한 질타와 훈계도 가슴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의 제1호 공약인 부평역 지하화를 통한 역 주변 수도권 서부 최고의 중심 상권 개발을 약속하겠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부평 발전을 위해 오늘의 뜨거운 감사를 결코 잊지 않고 충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961년생으로 인천 광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인하대 행정대학원,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글로벌시티 대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부평갑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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